'부산의 섬' 영도는 트램·순환버스 추진…'랜드마크'로 소멸 대응[지방소멸은 없다]

고령인구 비중 상위권 '싹쓸이' 원도심…출산지원금 확대
'산복도로 벨트' 추진 기대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부산 영도구 산복도로 내 골목 모습.2023.2.27/뉴스1 노경민 기자
부산 영도구 산복도로 내 골목 모습.2023.2.27/뉴스1 노경민 기자

부산 영도선 노선도.(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선 노선도.(영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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