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도 부산에 바다가 없다]②해양관광업 대다수가 '음식점'

해양관광업 1만4489개 중 1만4095개소가 음식점
해양관광의 꽃 마리나시설 및 유·도선 정상운영 안돼

편집자주 ...‘해양수도’ 부산과 바다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부산시는 이 같은 강점을 살리기 위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 십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관련법의 미비와 현실과 맞지 않은 행정으로 ‘해양수도 부산에 바다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뉴스1은 현재 부산의 ‘해양관광’ 실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본다.

 2020년 기준 부산시 해양산업 업종별 현황 비율(해양산업조사 통계자료 갈무리)
2020년 기준 부산시 해양산업 업종별 현황 비율(해양산업조사 통계자료 갈무리)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바다에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News1 DB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앞 바다에 유람선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News1 DB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