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수능]수험표 깜박하고, 차 막히고…경찰 긴급수송 잇따라(종합)

수능감독관 차 문 안열려…시험장 앞 술병 쏟아져 급히 수거하기도
도시락·시계 두고 간 자녀 걱정…부모 대신해 경찰이 전달

부산경찰이 수능 수험생을 긴급수송 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이 수능 수험생을 긴급수송 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수험생이 급히 시험장으로 뛰어가는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수험생이 급히 시험장으로 뛰어가는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이 부모를 대신해 간식과 손목시계를 수능본부 사무실에 전달하는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이 부모를 대신해 간식과 손목시계를 수능본부 사무실에 전달하는 모습.(부산경찰청 제공)

수능 시험장인 연제구 이사벨고 정문 앞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술병이 쏟아져 관계자들이 도로에 흩어진 유리조각을 정리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수능 시험장인 연제구 이사벨고 정문 앞을 지나던 화물차에서 술병이 쏟아져 관계자들이 도로에 흩어진 유리조각을 정리하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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