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부딪힌 감정노동자, 어디로③] 보호 대책 실효성 '글쎄'…"평가제 없애야"

노동자-고객 즉시 분리 못해…산안법 개정에도 대다수 "폭언 그대로"
고객 평가 의식해 신고 어려움…"고객 권익 보호에만 초점 맞춰와"

편집자주 ...일터에 나가면 제 감정을 숨겨야만 하는 노동자들이 있다. 이들은 '감정노동자'라고 불린다. 손님이 욕설을 내뱉을 때도 화를 삭히며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는 이들은 더이상 기댈 곳이 없다. '감정노동자 보호법' 이후에도 이들은 폭행·폭언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 뉴스1은 콜센터 상담사, 지하철 역무원을 중심으로 감정노동자들이 처한 현실과 보호대책의 한계점을 살펴봤다.

서울시와 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서울역 앞에서 열린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캠페인./뉴스1 ⓒ News1
서울시와 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서울역 앞에서 열린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캠페인./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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