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정상의 위용. 왼쪽에 선인봉-만장봉, 가운데 자운봉, 오른쪽은 포대능선 정상ⓒ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천하제일 절경이라는 제일동천(第一洞天)의 용주담(舂珠潭) 풍경. 도시에서 벗어난지 불과 5분 만에 만나는 자연이다국립공원공단의 산악박물관 내부. 산과 관련된 각종 장비, 기념품, 사진, 도서가 전시되어 있다.은석암과 미륵봉(은석봉). 법당 건물은 없이 바위마다 작은 석불을 얹어놓았다. 산 전체가 법당이다.다락능선에서 올려다 본 포대능선 암봉들의 위용. 그리고 산에 안긴듯한 망월사다락능선에서 올려다 본 도봉산 정상. 흔히 ‘도봉산 사령부’라고 부른다. 왼쪽 선인봉-만장봉, 가운데 자운봉, 오른쪽 포대능선 정상Y계곡의 수직 암릉. 비좁은 바위틈으로 쇠줄을 부여잡고 조심조심 내려서는 사람들.Y계곡의 스릴. 쇠난간을 힘껏 잡고 올라서며 마지막 힘을 내고 있는 사람자운봉. 도봉산의 기운을 모아 온누리에 전하는 듯한 기상이 서려있다. 오른쪽 아래는 만장봉.자운봉에서 남쪽으로 힘차게 뻗은 도봉주능선.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선인봉과 천축사. 선인봉이 마치 부처님처럼 내려다보고 있는 절 풍경도봉계곡의 스토리. 왼쪽 ‘천하제일의 절경’이라는 제일동천, 중간 ‘스승을 높은 산처럼 우러른다’는 고산앙지, 오른쪽 유희경-이매창 시비(詩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