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석레인저가떴다] 세월의 나이테인가, 적벽강…연보랏빛 꽃 향연, 변산향유

변산반도국립공원② 변산해수욕장-격포-솔섬 22㎞ 정겨운 '마실길'
채석강 걸으니 7천만년 전 공룡 된 기분…아기 손만한 솔섬 '노을 명소'

적벽강의 노을. 7천만 년의 지질경관. 사자머리 모습의 절벽 너머로 석양이 물들고 있다 ⓒ 뉴스1
적벽강의 노을. 7천만 년의 지질경관. 사자머리 모습의 절벽 너머로 석양이 물들고 있다 ⓒ 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변산해수욕장. 1933년에 개장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 하얀 모래밭과 푸른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白沙靑松)으로 불린다 ⓒ 뉴스1
변산해수욕장. 1933년에 개장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 하얀 모래밭과 푸른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白沙靑松)으로 불린다 ⓒ 뉴스1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꽃밭과 노을. 깔끔한 계란후라이같은 이 꽃은 5월말~6월이 피크다. 사진 홍미진, 국립공원공단 ⓒ 뉴스1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꽃밭과 노을. 깔끔한 계란후라이같은 이 꽃은 5월말~6월이 피크다. 사진 홍미진, 국립공원공단 ⓒ 뉴스1

하섬의 간조. 물이 빠진 너른 모래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사람들. 과도한 채취는 해양생태계를 메마르게 한다 ⓒ 뉴스1
하섬의 간조. 물이 빠진 너른 모래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사람들. 과도한 채취는 해양생태계를 메마르게 한다 ⓒ 뉴스1
하섬의 만조.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다. 물때를 정확히 파악하여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육지로 나와야 한다. ⓒ 뉴스1
하섬의 만조.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다. 물때를 정확히 파악하여 밀물이 들어오기 전에 육지로 나와야 한다. ⓒ 뉴스1

적벽강의 판석 암반. 퇴적기간의 차이에 따라 층을 이룬, 넓고 납작한 갯바닥층 ⓒ 뉴스1
적벽강의 판석 암반. 퇴적기간의 차이에 따라 층을 이룬, 넓고 납작한 갯바닥층 ⓒ 뉴스1
적벽강의 갯바위 암반. 금방 공사현장에서 버무린 듯한 진흙과 자갈이 휘돌면서 굳은 듯한 모습 ⓒ 뉴스1
적벽강의 갯바위 암반. 금방 공사현장에서 버무린 듯한 진흙과 자갈이 휘돌면서 굳은 듯한 모습 ⓒ 뉴스1

채석강. 수천만 년의 퇴적, 그리고 파도와 비바람에 의한 수천만 년의 ‘깎임’ 끝에 형성된 절벽이다 ⓒ 뉴스1
채석강. 수천만 년의 퇴적, 그리고 파도와 비바람에 의한 수천만 년의 ‘깎임’ 끝에 형성된 절벽이다 ⓒ 뉴스1

변산향유. 세계에서 오직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한국특산종이다. 사진 소순구 ⓒ 뉴스1
변산향유. 세계에서 오직 이 지역에서만 자라는 한국특산종이다. 사진 소순구 ⓒ 뉴스1

상록해수욕장. 곰솔숲에 너른 야영장이 있고, 물 빠진 백사장과 갯벌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 뉴스1
상록해수욕장. 곰솔숲에 너른 야영장이 있고, 물 빠진 백사장과 갯벌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 뉴스1

솔섬. 빨간 해당화가 박힌 깨끗한 모래사장 너머로, 아기 손바닥같은 섬 ⓒ 뉴스1
솔섬. 빨간 해당화가 박힌 깨끗한 모래사장 너머로, 아기 손바닥같은 섬 ⓒ 뉴스1
솔섬의 석양. 솔섬은 노을의 고장 변산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노을 명소다. 사진 김영화, 국립공원공단 ⓒ 뉴스1
솔섬의 석양. 솔섬은 노을의 고장 변산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노을 명소다. 사진 김영화, 국립공원공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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