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피아] 목숨 빼앗는 '무법자' 사이버렉카, 언제까지…#유튜브도_공범

SNS상 사이버 렉카 비판하는 해시태그 게시물 7만9000여개
플랫폼·심의기구 규제 "미흡" 비판…입법 통한 적극적 규제에 대한 우려도 나와

유튜버 '뻑가'가 지난 5일 BJ 잼미 사망 소식에 대한 사과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렸다. (유튜브 뻑가 채널 갈무리)
유튜버 '뻑가'가 지난 5일 BJ 잼미 사망 소식에 대한 사과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렸다. (유튜브 뻑가 채널 갈무리)

편집자주 ...20세기 대중문화의 꽃은 TV다. TV의 등장은 '이성의 시대'에 종지부를 찍고 인간의 지성을 마비시켰다. '바보상자'라는 오명이 붙었다. 하지만 TV가 주도한 대중매체는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우리 사회 곳곳을 바꿔놓았다.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은 유튜브(YouTube)다. 유튜브가 방송국이고 도서관이고 놀이터고 학교고 집이다. 수많은 '당신'(You)과 연결되는 '관'(Tube)이 거미줄처럼 촘촘한 세상이다. '취향저격'을 위해 인공지능(AI)까지 가세했다. 개인화로 요약되는 디지털 미디어의 총아인 유튜브. 유튜브가 만든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적인 '멋진 신세계'일까.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2.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언론·미디어 제도개선 특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2.2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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