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불법행위 경영진에 배상책임 검토…무분별한 IPO 지양

준신위 권고에 '책임경영·윤리적리더십·신뢰회복' 개선방안 보고
김소영 위원장 "이제부턴 제대로 실행할 차례…점검·지원할 것"

김소영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김소영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이 10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제공) ⓒ News1 김민석 기자

왼쪽부터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김용진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하 위원), 이영주 위원, 안수현 위원, 김소영 위원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유병준 위원, 이지운 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제공)
왼쪽부터 권대열 카카오 ESG위원장, 김용진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하 위원), 이영주 위원, 안수현 위원, 김소영 위원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유병준 위원, 이지운 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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