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22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4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1부)에 상장된 넥슨 3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다. 앞서 넥슨은 자체 추정 최대 기준 영업이익 5003억 원, 매출액 1조 328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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