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더 줄인다"…엔씨, 사즉생 결단 재도약 발판 만든다

'하나의 엔씨'→독립 스튜디오 체제전환…12년만 희망퇴직
몸집 줄이고 탈바꿈해야 '생존'…체질개선 진통 불가피

김택진·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엔씨소프트 제공)
김택진·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엔씨소프트 제공)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024.5.2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024.5.2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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