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방준혁 넷마블(251270) 의장이 상반기 보수로 7억 3200만 원을 받았다.
14일 넷마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 상반기 보수는 상여 및 기타소득 없이 전액 급여로 구성됐다.
넷마블은 방의장 급여와 관련 "보상위원회 결의를 통해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위(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권영식·김병규 각자 대표, 설창환 최고기술경영자(CTO),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의 상반기 보수는 5억 원을 넘지 않아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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