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가락시장에 배추가 사라졌다…"배춧값, 추석보다 더 올라"

30일 배추 중도매인 판매가, 일주일 만에 오름세…소매가도 꿈틀
알배기 배추에 소비자 불만도…"김치 제조업체 문 닫기도"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청과 구역. 이날 만난 상인들은 "배춧값이 너무 올라서 가게에 가져다 놓지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9.30/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청과 구역. 이날 만난 상인들은 "배춧값이 너무 올라서 가게에 가져다 놓지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9.30/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한 가게에 진열된 강릉산 배추. 이날 가락시장엔 배추를 진열해둔 가게가 2~3곳 뿐이었다. 2024.9.30/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한 가게에 진열된 강릉산 배추. 이날 가락시장엔 배추를 진열해둔 가게가 2~3곳 뿐이었다. 2024.9.30/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일부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이 포기당 2만 원을 넘어서는 등 배춧값이 가파르게 치솟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 할인지원 등을 통해 가격 잡기에 나섰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일부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배추 가격이 포기당 2만 원을 넘어서는 등 배춧값이 가파르게 치솟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 할인지원 등을 통해 가격 잡기에 나섰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