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No!"…김웅기 글로벌세아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머그컵…작은 노력 큰 변화 이끌어"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글로벌세아 제공)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글로벌세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글로벌세아그룹은 김웅기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사항 등이 담긴 내용을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면 된다.

김웅기 회장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는 등 작은 노력이 환경보호에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웅기 회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았다. 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태순 장금상선그룹 회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했다.

한편 그룹 핵심계열사 세아상역은 2008년부터 자체적으로 지속가능성(ESG)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올해 5월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UNGC)에 각각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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