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노조와 직접 교섭 동의 못해…대법원 상고할 것"

항소심도 택배사-노조 직접 교섭 판결에 "산업 현실과 동떨어져"
대리점연합 "대리점 존재 부정" vs 노조 "역사적 판결 환영"

서울의 한 CJ대한통운택배 터미널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의 한 CJ대한통운택배 터미널에서 택배기사들이 배송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원청 CJ대한통운의 노조법상 사용자성 여부에 관한 2심 판결 선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4/뉴스1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회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원청 CJ대한통운의 노조법상 사용자성 여부에 관한 2심 판결 선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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