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씰리침대는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에서 열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는 씰리코리아와 진주시 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심신을 관리 중인 시니어 약 400명이 참여했다"며 "제6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경기 참석자를 합산하면 11월 한 달간 약 1100명의 생활 테니스인들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씰리코리아는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후원하고 있다. 2018년 3회 대회부터 KTA 공식 랭킹대회로 승격했다. 지난해부터 시니어부(6070세대)를 신설했다.
씰리코리아는 올해 대회 부문별 입상자에게 상품·상금을 부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진주 대리점 할인권을 제공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대회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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