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올해 유통업계 최대 화두는 '가격'이다. 고물가와 경기 불항이 이어지며 극가성비를 추구하는 쇼핑 트렌드가 이어졌고 유통 및 식음료 업체는 치열한 경쟁과 눈치보기를 계속했다. 엔데믹 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업계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패션과 푸드, 라면, 주류, 프랜차이즈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해이기도 하다. 은 △유통채널 △식음료 △패션뷰티 3개 부분으로 나눠 2023년 업계를 정리했다.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노인이 라면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고 있다. 2023.6.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코스타리카의 수도 산호세에 위치한 BBQ 에스카주몰(Escazu village)점.(BBQ 제공)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씨제이제일제당동원에프앤비삼양식품농심대상풀무원치킨김치관련 기사새해에도 'K-푸드' 해외 공략 계속…국내 주류시장 경쟁도 심화"원부자재 핑계였나" 식품업계 '꼼수 인상'…소비자 반감 키워
편집자주 ...올해 유통업계 최대 화두는 '가격'이다. 고물가와 경기 불항이 이어지며 극가성비를 추구하는 쇼핑 트렌드가 이어졌고 유통 및 식음료 업체는 치열한 경쟁과 눈치보기를 계속했다. 엔데믹 후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업계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고 패션과 푸드, 라면, 주류, 프랜차이즈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해이기도 하다. 은 △유통채널 △식음료 △패션뷰티 3개 부분으로 나눠 2023년 업계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