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MLCC·카메라모듈 혁신 시동"

'MLCC·카메라모듈' 전문가 2명 부사장 승진…조만간 조직개편 예정
주력 사업서 기술 혁신 속도낼 듯…"시황 영향 덜고 실적 개선 가속"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5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5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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