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 '이미지센서' 특허침해 의혹…美 ITC에 피소

픽토스, 지난 25일 ITC에 소송 제기…이미지센서 관련
업계 1위 소니 시장점유율 40%대…삼성전자 20% 초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사옥을 드나드는 모습/뉴스1 ⓒ News1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사옥을 드나드는 모습/뉴스1 ⓒ News1

미국의 정보기술(IT) 업체 픽토스 테크놀로지(Pictos Technologies)가 지난 25일(현지시간) 관세법 337조 위반 혐의로 ITC에 삼성전자를 제소했다.(사진=ITC 홈페이지) ⓒ 뉴스1
미국의 정보기술(IT) 업체 픽토스 테크놀로지(Pictos Technologies)가 지난 25일(현지시간) 관세법 337조 위반 혐의로 ITC에 삼성전자를 제소했다.(사진=ITC 홈페이지) ⓒ 뉴스1

미국의 정보기술(IT) 업체 픽토스 테크놀로지(Pictos Technologies)가 삼성전자에 의해 침해됐다고 주장하는 '이미지 처리를 위한 칩온보드 패키지(Chip on board package for imager)' 미국 특허(등록번호 7078791)의 개념도(자료=미 특허청) ⓒ 뉴스1
미국의 정보기술(IT) 업체 픽토스 테크놀로지(Pictos Technologies)가 삼성전자에 의해 침해됐다고 주장하는 '이미지 처리를 위한 칩온보드 패키지(Chip on board package for imager)' 미국 특허(등록번호 7078791)의 개념도(자료=미 특허청) ⓒ 뉴스1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픽셀을 활용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제품 4종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0.7㎛ 픽셀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 라인업은 0.7㎛ 픽셀 최초의 1억800만화소 '아이소셀 HM2', 4K(3840X2160)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6400만화소 'GW3', 초광각과 폴디드줌을 지원하는 4800만화소 'GM5',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에 최적화된 초소형 3200만화소 'JD1' 등이다. 사진은 0.7㎛ 픽셀 이미지센서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2020.9.15/뉴스1
삼성전자가 지난 15일 0.7㎛(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픽셀을 활용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제품 4종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0.7㎛ 픽셀 이미지센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 라인업은 0.7㎛ 픽셀 최초의 1억800만화소 '아이소셀 HM2', 4K(3840X2160) 6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6400만화소 'GW3', 초광각과 폴디드줌을 지원하는 4800만화소 'GM5', 베젤리스 디자인 구현에 최적화된 초소형 3200만화소 'JD1' 등이다. 사진은 0.7㎛ 픽셀 이미지센서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2020.9.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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