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동구 남동대로에 위치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5만8663㎡)와 건물(4만4101㎡) 매각 우선 협상자로 롯데쇼핑을 선정하고 투자약정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앞에 위치한 인천터미널 부지와 건물을 인천시로부터 사들인 롯데쇼핑은 인근 일대를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인 '롯본기 힐'과 같은 '롯데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9일 인천종합터미널과 뒤로 보이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2014.1.9/뉴스1관련 키워드롯데쇼핑관련 기사유통업계, 1년 내내 '칼바람'…이마트·롯데온 또 구조조정"크리스마스 소비심리 살려라"…산타 이벤트에 시즌오프 세일까지정준호 롯데百 대표 "K-유통 경쟁력 해외 시장에 알릴 것"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12월 20일 그랜드 오픈"영남권 수요 잡는다"…빕스, 울산·창원에 신규 매장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