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기후위기에 첫 '11월 옥수수' 선뵌 이마트…수확 현장 가보니

초당옥수수 실패끝 찰옥수수 하루치 물량 첫 성공…찬바람에 찰기↑
정상품 30% 건져…"내년엔 수확 앞당기고 재배면적도 확대"

김갑곤(오른쪽), 최문영 이마트 채소바이어가 충북 괴산 협력농가에서 4일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이마트 제공).
김갑곤(오른쪽), 최문영 이마트 채소바이어가 충북 괴산 협력농가에서 4일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들어 보이고 있다(이마트 제공).

벌레를 먹어 갈아엎은 초당옥수수 밭을 보여주는 김 바이어(이마트 제공).
벌레를 먹어 갈아엎은 초당옥수수 밭을 보여주는 김 바이어(이마트 제공).

수확한 찰옥수수를 선별하고 있다. 왼편의 정상품에 비해 가운데 쌓인 B품의 양이 더 많다(이마트 제공).
수확한 찰옥수수를 선별하고 있다. 왼편의 정상품에 비해 가운데 쌓인 B품의 양이 더 많다(이마트 제공).

수확해 바로 찐 찰옥수수(이마트 제공).
수확해 바로 찐 찰옥수수(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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