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W컨셉이 패션 플랫폼 업계의 실적 호조 속 나홀로 역성장했다. W컨셉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무신사(29CM 포함)는 매출이 20% 이상, 에이블리는 40%,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은 27% 늘었다.(W컨셉제공)관련 키워드무신사W컨셉에이블리지그재그신세계김진희 기자 네파, 프리미엄 무드 강화된 구스코트 아르테 컬렉션 출시"올겨울 빈폴과 함께"…빈폴멘, 푸즈예티 캐릭터 니트 출시관련 기사신한카드, 우주를 카드에 담다…'처음 애니버스 에디션' 출시이커머스 '지연 정산' 여전…입점업체 고금리 대출 4조 넘어[티메프發 정산 쇼크]② 무신사·에이블리는 안전할까"中 알리바바 손길에"…플랫폼 업계 '지각변동' 온다쉬인,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국내 패션플랫폼 업계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