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기준 높아지고, 설사 유발까지…제로 소주·음료 돌풍 '제동'

식약처, 제로슈거 제품에 감미료·열량정보 함께 담도록 개정
제로 빙과·음료 먹고 배탈에 "과다 섭취 말아달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제로칼로리 음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제로칼로리 음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4.2.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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