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위메프는 추석 황금연휴 시즌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과 사이판 에어텔 상품을 8일까지 특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연휴 총 6일을 쉴 수 있게 되면서 위메프에서 여행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는 크게 늘었다. 위메프에서 8월 25~31일 기준 전년동기대비 국제선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 매출은 10배 이상 늘었다.
위메프는 8일까지 베트남 에어텔 상품을 초저가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비엣젯항공을 이용해 나트랑, 푸꾸옥 인기숙소인 '빈펄 리조트' 3박5일 상품이 42만원대부터다. 푸꾸옥 상품은 성인 기준 4인 예약 시 단독 풀빌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사이판 베스트셀러 PIC 골드카드 자유여행 상품은 특가에 선보인다. 티웨이,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고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된 패밀리팩(성인 2인, 아동 2인 동시구매 기준) 3박5일 상품은 1인당 46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구매자 전원에게 PIC/켄싱턴/코럴오션 부대시설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플렉스' 혜택을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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