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인터파크쇼핑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는 '인싸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싸위크는 '인터파크쇼핑은 싸다'는 의미로 MZ세대 신조어 '인싸'와 동음으로 네이밍했다.
첫 달인 8월은 7~13일 진행한다. 시작을 기념해 2~6일 공개한 사전혜택 페이지에선 인싸위크 본 행사에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을 약 10만명이 미리 발급받았다.
모바일앱 전용 쿠폰으로 최대 5000원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고 앱 전용 특가 코너도 매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모바일앱 '인앱 특가'에선 예고된 요일별 상품을 파격가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픽 인싸템' 코너에선 요일별로 상품군별 대표 인기상품을 소개한다.
이날은 농심 라면류, 햇반, 아이팝 먹는샘물 등을 최저가에 살 수 있는 아이프라임 데이를 진행한다. 총 18종 쇼핑쿠폰팩과 도서 배송비 지원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결제시 최대 1000원 추가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통합 프로모션 인싸위크에 가격과 상품경쟁력 등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아이프라임, 더쎈위크, 인싸위크 등 신설 코너를 플랫폼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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