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는 다이어트 중…3년간 오프라인 영업점 20% 줄었다

대부분 서비스 비대면화…대형사, 고액자산가 겨냥 지점 신설
전문가 한곳에 모아 거점화…중소형사는 '수익성 개선' 초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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