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투리라고 얘기 말라"…이복현 연 토론회서 고성 지른 '배터리 아저씨'

당국 해명에도 '신한투자증권 불법 공매도 의혹' 또 제기…증권사와 날 세워
개인 투자자 제기한 LP·DMA 의혹에 "점검"…부정확 내용엔 우려 표해

이복현 금육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토론회에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복현 금육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토론회에서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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