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피 상장기업 9곳이 참여하는 '2023년 제3차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3차 온라인 IR은 11월 2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8사) 및 사전녹화송출(1사) 방식으로 12월8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내주부터 △27일 오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29일 오전 기업은행 △30일 오후 케이카 △12월5일 오전 유수홀딩스, 오후 한전 KPS △12월6일 아주스틸 △12월7일 오전 한화, 오후 롯데칠성음료 △12월8일 GKL(사전녹화송출 방식)이 온라일 IR을 순차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 중으로, 올해 6월과 8월에 두 차례 개최(21사 참가)한 바 있으며,
ㅇ 이번 제3차 온라인 IR에 이어,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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