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금지, 韓증시 선진화 방해물"…해외 전문가들 '신뢰 하락' 우려

"'과열 브레이크' 순기능 잃어… 개인투자자 선호 종목 거품 낄 것"
공매도 금지 배경엔 '총선용' 분석…개인투자자 중심 환경에도 주목

공매도 금지 첫날인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관계자가 급등한 2차전지 관련 주가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5.66%, 7.34%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일)보다 134.03포인트(5.66%) 오른 2,502.37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7.34% 상승한 839.45에 장을 마쳤다. 2023.1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공매도 금지 첫날인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관계자가 급등한 2차전지 관련 주가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5.66%, 7.34% 급등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일)보다 134.03포인트(5.66%) 오른 2,502.37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7.34% 상승한 839.45에 장을 마쳤다. 2023.1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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