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걸음마 단계' 성과 미흡한 증권업계…20%만 A등급 받았다

2023년 ESG 평가서 상장 금융지주 70% A+·A…증권사19곳 중 4곳만 A
증권사 중 통합 등급 A+ 없어…가장 미흡한 D 등급도 2개사 이름 올려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흐린 날씨 속 여의도 증권가. 202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흐린 날씨 속 여의도 증권가. 202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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