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전직 임원이 사용동의서 무단 유출해 배임…현금 손실은 '제로'"

인바이오가 받은 시험성적서, 타사로 유출한 경위
"배임에 따른 손실 규모 10억원 미만이면 실질심사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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