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진 '금리인하'에 꿈틀대는 주담대…영끌족 속탄다

기준금리, 11회 연속 동결…하반기 금리인하 시점도 안갯속
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꿈틀'…영끌족 빚부담 장기화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11회 연속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마지막 인상 이후 1년4개월 동안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11회 연속 동결했다. 이로써 지난해 1월 마지막 인상 이후 1년4개월 동안 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운용이 이어지게 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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