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예치금 이용료율 4%' 공지 6시간만에 '철회'…"금융당국 제동"

빗썸 측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준수를 위해 추가 검토 필요"
거래소의 이자 지급 권한 '논란'…금감원서 이의 제기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을 4.0%로 파격 상향했던 빗썸이 6시간 만에 해당 결정을 철회했다. 빗썸 공지사항 갈무리
원화 예치금 이용료율을 4.0%로 파격 상향했던 빗썸이 6시간 만에 해당 결정을 철회했다. 빗썸 공지사항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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