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X "1년만에 컴백, 긴 시간 걸린 만큼 진실한 감정 담아"

[N현장]

본문 이미지 - TNX 최태훈(피네이션 제공)
TNX 최태훈(피네이션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TNX(티엔엑스) 최태훈이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TNX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4집 '포 리얼?'(For Rea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최태훈은 "지난 앨범 '푸에고' 이후 긴 시간이 걸렸던 만큼 똘똘 뭉쳐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인사했다.

이어 "멤버 모두가 처음부터 참여한 앨범이다, 멤버 휘가 작사, 작곡을 많이 해서 참여했다"라며 "긴 시간 준비한 만큼 저희 진실한 감정을 깊이 있게 담아내려고 노력했고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포 리얼?'은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이들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솔직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TNX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유기적 으로 풀어낸 것은 물론, 섬세하면서도 키치한 멜로디와 가사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타이틀곡 '아 진짜'는 시원한 드럼과 중독적인 기타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힙합과 하이퍼팝, 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사랑의 시작을 마주한 설렘과 그로 인해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사랑에 대한 갈망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직설적이고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