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이수혁 "4년만의 스크린…'굿데이' 후 덜라진 거 없어"

[N현장]

본문 이미지 - 배우 이수혁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에서 열린 미스터리 영화 '파란'(감독 강동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 2025.3.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에서 열린 미스터리 영화 '파란'(감독 강동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다. 2025.3.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수혁이 스트린 복귀에 대해 말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파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강동인 감독, 이수혁, 하윤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4년 만에 스크린 데뷔하는 것에 대해 "이전보다 연기와 작품에 진심인 걸 보여드릴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왔다"며 "평소 선배님, 감독님들에게 배우면서 원하는 게 뭘까 연구했는데, '파란' 감독님과는 이전과 다르게 보고 자란 영화 같았다"고 했다.

현재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 중이다. 그는 인기에 대해 "달라진 건 없다"고 답했다.

이어 "팬분들이 좋은 점을 봐주니까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며 "올해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은 생각으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란'은 뒤바뀐 가해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 가족의 죄로 죽지 못해 살던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살고 싶어진 뜻밖의 동행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이수혁은 죄를 지은 아버지의 폐를 이식 받아 고통받는 클레이 사격 선수 태화 역을, 하윤경은 범죄행각을 벌이며 방황하며 상처를 숨긴 채 피해자로 살아가는 미지 역으로 분했다.

영화는 오는 4월 9일 개봉.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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