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미지 -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갈무리](/_next/image?url=https%3A%2F%2Fi3n.news1.kr%2Fsystem%2Fphotos%2F2025%2F1%2F30%2F7106445%2Fhigh.jpg&w=1920&q=75)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모래시계' 촬영지에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래시계' 촬영지였던 집을 나오며"라는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드라마 '모래시계' 속 촬영지에서 "난 이런 집에서 살 수 없어, 숨을 쉴 수가 없다고"라고 대사를 남겼다.
이에 영상을 찍고 있던 스태프가 "왜요?"라고 물어보자 고현정은 장난스럽게 "들어가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위트있어요" "아이고 귀여워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건강이 악화를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걱정 끼쳐 죄송해요, 전 많이 회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