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당시 연극 '친정엄마', tvN '회장님네 사람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연극, 예능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김수미는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사진은 배우 김수미가 지난 2020년 6월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뉴스1 DB) 2024.10.25/뉴스1관련 키워드김수미안은재 기자 조인성, 故 김수미 빈소 조문…눈시울 붉혀김형준 "故 김수미 선생님, 엄마처럼 챙겨주셔…믿겨지지 않아"주요 기사[단독] '일용이' 박은수, 김수미 사망에 "너무 안타깝다"율희 "'전남편 최민환 업소 다녀…내 가슴에 돈도 꽂아"김준호 "내년 장가?"…점술가 "도화살 두번 있다" 충격데프콘 "21기 영수♥19기 영숙, 누구도 말리지 말라" 명세빈, 100% 민낯 공개…"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