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단발 여신'으로 독보적 분위기를 발산했다.
11일 김고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주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강가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김고은은 수수하지만 아름다운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은중과 상연'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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