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SNS 개설→가족사진 첫 게시…신지 "성격상 안맞을텐데"

장윤정 SNS 캡처
장윤정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장윤정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몰래 시작하고 파랜 배지 받으려고 인증요청 해놓고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첫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올리고 인증 요청하는 게 맞나요?"라고 물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도경완,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화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제이쓴은 "누나 드디어"라고 그의 인스타그램 개설을 반겼으며 코요태 신지는 "너무 웃겨 자기 성격상 이거 안맞을텐데 말이지, 그래도 환영해 자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한편 장윤정은 히트곡 '어머나'를 보유한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로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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