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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독박투어3' 장동민이 압도적 규모의 'DM타운'을 공개한다.
2월 1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장동민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시로 '친구 집 독박투어'에 나서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장동민의 본가에 도착한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홍인규는 장동민과 어머니, 그리고 딸 지우를 보자 반갑게 인사한다. 장동민은 '독박즈'와 어머니가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본다.
유쾌한 분위기 속, 장동민은 '독박즈'에게 방이 무려 10개인 3층 규모의 대저택을 소개해준다. '독박즈'는 동시에 네 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PC방을 비롯해, 편백나무 향이 느껴지는 찜질방, 그리고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방 등에 감탄하며 "최고급 숙소 안 부럽네"라고 한다. 그러던 중, 장동민은 "멤버들 몸보신을 시켜주고 싶어서 보양식을 준비했다"고 밝힌다.
이후 '독박즈'는 장동민의 어머니께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하고, 장동민의 어머니는 아들 친구들의 선물에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독박즈'는 곧장 "동민이 어머니 선물 비용을 걸고 '독박 게임'을 해보자"고 말한다. 이에 장동민은 "우리 엄마 선물인데 나도 (독박 게임) 해?"라며 당황하고, '독박즈'는 "그게 독박 정신"이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독박즈'의 첫 국내 여행기는 2월 1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