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 첫 관문 FDA 문턱 여전히 높아…20년간 8개만 간신히 통과

[K신약 美도전기①] LG화학 제미글로 2003년 첫 허가 포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개발 신약 8개 미국시장 관문 뚫어

편집자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 진출에 앞다퉈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첫 관문인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다. FDA 허가 획득은 전세계적으로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는다는 의미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뉴스1은 K-바이오 산업의 미국 시장 도전기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살펴보는 3편의 기획 기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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