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피지세관 공무원 대상 선진정보분석기법 전수

피지세관과 단체사진(1열 좌측 세번째 Mr. Jitoko Tikolevu피지 관세청장, 네번째 이상운 RILO센터장) © News1

</figure>관세청은 ‘WCO 아태지역정보센터(RILO AP)’가 4일부터 3일간 정보분석 전문가 3명을 피지세관에 파견해 현지 세관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정보분석기법을 전수했다고 6일 밝혔다.

‘WCO 아태지역정보센터(RILO AP)’는 지난 1월 한국이 유치해 운영중인 세계관세기구(WCO) 산하 국제기구다.

이번 훈련은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능력배양 프로그램 일환으로 피지 수바(Suba)시 소재 세관훈련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전 세계 세관간 마약밀수ㆍIPR 위반․부정무역등 관세범죄 관련 정보공유시스템인 CEN(Customs Enforcement Network) 활용법과 WCO의 선진정보분석기법 등이다.

센터는 한국을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중국ㆍ일본 등 3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마약ㆍ무기ㆍ핵물질 등의 불법거래, IPR 침해, 부정무역 등 관세관련 범칙정보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국제공조강화, 개도국 회원국에 대한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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