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조사위 "이스라엘·하마스 둘다 전쟁범죄 저질러" 결론

"팔레스타인 남성 대상 살인과 박해 고문 등 잔인한 대우"
"인질 잡아간 하마스도 국제인도법과 국제인권법 위반"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인질 구출 작전 속에 폐허가 된 가자 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촌이 보인다. 2024.06.10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인질 구출 작전 속에 폐허가 된 가자 지구 누세이라트 난민촌이 보인다. 2024.06.10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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