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 행사 중 축포 맞아 부상 "시력 손상…상태 좋지 않아"

곽민선 아나운서 ⓒ News1 권현진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16일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에 축포에 얼굴을 맞아 눈을 비롯해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시력 손상이 있고 현재 상태가 좋지 않아 정밀검사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력이 돌아오는 게 가장 중요할 듯하다"라고 얘기했다.

지난 12일 곽 아나운서는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4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곽 아나운서는 급히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곽 아나운서는 2015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티브로드 뉴스 앵커를 거쳐 2019년부터 스포티비 게임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본격적으로 e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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