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오전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 바깥에 있는 왕립공원에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추위로 사망한 7만463명을 기리는 묘비를 설치하고 임시 공동묘지를 조성했다. 묘비는 주택 단열재 보드로 만들어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