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카고에서 5년 만에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지 불과 6일 만에 모두 8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7건이 시카고 이민자 보호소에서 발생해 시카고·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시카고에 전문가 팀을 파견했다.(CD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