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공습①]'저가 중국산'의 침공, 국내 유통 생태계 '흔들'

알리 이용자 수, 1년새 2배 증가…테무 앱 설치 건수 900만 건
국내 e커머스 업계 "규제 완화, 지원 정책 필요…생존 달렸다"

편집자주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이른바 '쩐해전술'로 글로벌 e커머스 시장 생태계를 뒤흔들고 있다. 한국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을 필두로 한 중국 e커머스 공습의 주요 무대다. 이들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면서 국내 e커머스 업계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부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국내 유통 생태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 e커머스 업체의 국내 진출이 유통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대응책을 살펴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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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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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 판매 중인 스마트워치.(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
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에 판매 중인 스마트워치.(알리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

테무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의류.(테무 홈페이지 갈무리)
테무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의류.(테무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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