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호라이즌 스캔들 20년간 싸워 온 베이츠 "정부 보상안 거부"[통신One]

정부 상대 피해보상청구 111일만에 나온 결과…"요구액 6분의 1수준"
베이츠 "보상안, 피해사실 조롱하듯 공격적이고 잔인해"

16일(현지시간) 일본 정보통신(IT) 업체 후지쯔의 폴 패터슨 유럽 대표가 영국 런던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사 개발 회계 소프트웨어 '호라이즌'의 결함으로 불거진 '우체국 스캔들'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4.01.16/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16일(현지시간) 일본 정보통신(IT) 업체 후지쯔의 폴 패터슨 유럽 대표가 영국 런던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사 개발 회계 소프트웨어 '호라이즌'의 결함으로 불거진 '우체국 스캔들'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24.01.16/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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