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부푼 희망을 안고 시작한 올해를 뒤돌아보면 참으로 고된 시간이었다. 코로나19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맞닥뜨린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을 10대 뉴스로 되돌아봤다.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자료사진)/뉴스1충청권 광역철도 노선도.(충북도 제공) / 뉴스1중부내륙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행사청주시청 본관동 철거에 반대하는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해 12월20일 4차 본회의에 참석하려는 같은 당 임정수 의원을 재정경제위원회 집무실에 데리고 간 뒤 설득하고 있다. 임 의원이 집무실을 나오려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문을 막고 있다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수사 촉구통합을 추진하는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 전경/뉴스1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괴산댐(칠성댐)에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15일 방류중인 충북 괴산댐.(한국수력원자력 실시간 화면 캡처)2023.7.15/뉴스1의료비후불제왼쪽부터 박정희, 이영순, 장옥자, 한재학 전 의원
편집자주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부푼 희망을 안고 시작한 올해를 뒤돌아보면 참으로 고된 시간이었다. 코로나19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맞닥뜨린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전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3년을 10대 뉴스로 되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