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최우수 공영관광지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올해 제주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도 공영관광지평가위원회 11명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공영관광지 32곳을 대상으로 암행평가(40%)와 서면평가(20%), 방문객 만족도 조사(40%)를 실시한 결과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콘텐츠 기획과 지역자원 활용 프로그램 운영실적, 시설관리 상태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영관광지에는 제주도립미술관과 서귀포 치유의숲, 장려 관광지에는 제주4·3평화공원과 돌문화공원, 발전 관광지에는 감귤박물관과 제주목관아가 각각 선정됐다.

변덕숭 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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