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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생태체험장, 주말마다 체험이벤트 진행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2023-11-28 13:55 송고
 어린이들이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자연물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어린이들이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자연물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제공)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겨울을 맞아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매주 일요일(총 13회)마다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12월은 체험장 내에서 자연물로 만들기 4가지 체험 이벤트(잠자리 피리 만들기, 나만의 문패 만들기, 새 모이통 만들기, 솔방울 인형 만들기)를 운영한다. 

내년 1~2월은 연 만들기와 날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비용은 무료이나 1일 선착순 5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은 8만9400㎡의 넓은 부지를 조성해 많은 관광객이 산책을 즐기며 우포늪을 축소한 11개의 수생식물단지와 어류 13종(가물치, 붕어, 메기 등)이 전시된 전시동에서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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